친정엄마 칠순잔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 인계동 주혁맘이예요
결혼한지 5년이되었어도 친정엄마 제대로 식사 한번대접을 못해서
항상 죄송했는데 이번 엄마 칠순에 선생님 덕분에 딸노릇 한것같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그렇게 좋아 하시는모습 처음 본것같아서 왜 좀더일찍 못해드렸나?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이였어요
우리엄마 저희 남매 키우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섰거든요
이번기회에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저의 남편도 장모님이  오늘이 내생에
가장 행복한날이라고 고마워하시니까 뿌듯해서 싱글벙글앴어요
요리도 어쩜 모두간도 잘맞고 맛있다고 오신가족들도 칭찬이 자자했어요
선생님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께 행복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