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야 걱정 덜었어요

9월 18일 토요일 곤지암 예약한 가족입니다. 먼저 먼곳인데도 흔쾌히 오신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메뉴는 전화통화로 간단하게 의논드렸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기대됩니다..근데 가족들 의견이 류산슬보다는 팔보채로 했음 하네요.ㅎㅎ  그럼 메뉴가 갈비찜,대하구이,고추잡채꽃빵,팔보채,생선깐소우,연어샐러드,무쌈,초회한가지,국..따로 추가한 생선초밥..이렇게 되는거지요?..선생님 맛있게 해주세요~
아참참!!한가지 말씀 못드린게....집에 마땅한 그릇이 없거든요....아랫글을 읽어보니 가정식 부페로 차려주시기도 하신다던데.. 저희도 좀 부탁드릴려구요~
아효..너무 바라는게 많지요? 죄송합니다.
아참 선생님 계좌번호 잊지말고 꼭 불러주세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뵐날까지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