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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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안할 출장요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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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연화
작성일03-07-02 21:54 조회2,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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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나시죠?
6월28일 토요일 망원동 집들이...
그날 넘 넘 수고많으셨구여. 넘 넘 고마웠어염.
솔직히 신랑 회사직원들이라 젤 어려운 자리였거든여.
근데 이향숙 요리사님 덕분에 정말 정말 즐거운 집들이가 되었네염.
결혼 11년만에 어렵게 장만한 집이라 저희가 아는 모든분들께 자랑두 하구 싶궁 대접두 남부럽지 않게 하구 싶었지만 출장요리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많이 망설였거든여.
그래서 다른 분들은 그냥 없는 실력대루 그냥 그냥 욕 안먹구 했지만 정말 신랑 회사직원들은 혼자서 자신두 없구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큰 맘 먹구 한건데 대 성공이었네염.
회사직원들두 이렇게 맛난 요린 첨이라구 글구 색다른 요리두 넘 많았구...
울 신랑이 쬐끔 까다로운 사람인데 넘 좋아했어여.
신랑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여.
그래서 양주를 그날 5병을 사 날랐다는거 아닙니까?
난 그거 보구 애간장이 탔지여.
술값만 거의 30만원정도 날라갔지여. ㅠ.ㅠ
하여간 성대하구 기분 좋은 집들이였네염.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일단 한번 이용하시면 후횐 안하실거예염.
솔직히 인터넷에 이용후기 쓴다는거 잘 안하게 되는데 울 신랑이 하두 올리라구 성화를 해서리...
이향숙 요리사님 정말 감사하구여. 글구 보조로 같이 오신분두 정말 상냥하구 좋으시더군여.
그 분께두 인사 전해주세여.
제가 정말 감사드린다구여.
그럼 앞으루두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참 애 많이 쓰시구 저녁두 못먹구 가셔서 제 맴이 좀 아팠어요.
식사 꼬오옥 챙겨 드시구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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