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백일잔치의 부담에 대해...

안녕하세요?
저는 시흥2동 벽산아파트에 사는 민영맘입니다.
저의 아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어 주위어른들의 성화에 못이겨 잔치라기보다 조촐한 저녁식사 대접정도만 생각하고 있네요......
우선 김오경님을 아시죠?
소개받고 글 올립니다.

저는 솔직히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친정도 시댁도 시골이구,
저희만 객지생활이라 손벌려 도움을 청할때도 없네요^^;;

금요일 저녁엔 회사직원들을 초대해서 대접해야되구, 토요일엔 가깝구 신세진 선후배친구들을 초대해서 할까 싶어요...
직원들은 15~20명정도구요,
친구들은 15명정도 될꺼라 싶네요...
요리사님 견적은 어느정도 예상해될까여?
그리구 금요일과 토요일 스케줄은 어떻게 잡히게 되나요?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