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칠순잔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일요일(18일) 엄마 칠순잔치 해주신 용인이예요
마흔이 다되도록 결혼을 안해서 항상 불효자식이라 칠순은 잘~해드리고 싶었어요
걱정끝에 선생님 홈피를 보고 왠지 신뢰가 가서 전화드렸더니
자신감있게 상담을하시는 목소리 믿고 결정했는데 제가 행운이였어요
요리도 맛났지만 차분히 손님을 맞이하시는 노련함에 놀랐습니다
손님들께서도 맛난음식 잘~드시고 가신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다들 가신다음에 엄마가 제손꼭잡고 너무 고맙다고 하시면서 우셨어요
옆에있어 불효녀가 선생님 덕분에 졸지에 효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