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회사 집들이 고마웠어요

안녕하세요 20일 신랑회사 집들이해주신 성남 새댁이예요
첫인상이 너무따뜻하셔서 마치 엄마를 만난것같았어요
그많은 요리를 능수능란하게 해내시는 모습에 저도 요리를 배우고싶게 했어요
신랑한테 말했더니 아예생각도 말래요 ㅋㅋ
상무님께서 입맛이 까다로우시다고 신랑이 걱정했는데
상무님께서 너무 잘~드셨다고 칭찬많이 하셨다고 우리신랑 싱글벙글해요
다른 직원들도 모두 대접잘`받았다고들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집들이 잘 하고 저희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시면서 하신말씀처럼 지금처럼 변치않고 평생 행복할께요
수고많으셨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