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강추~강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유리 새새댁이예요
밥도 제대로 못하는 1개월차 엉터리 새댁인데
신랑회사에서는 집들이하라고 야단들이라며 신랑이
어떵게좀 해보라고 매일 재촉을해서 걱정을하니까
부장님께서 어머님 생신을 하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선생님을 연결해주셔서 걱정없이 집들이 대박났습니다
워낙에 잘들먹는 사람들이라 양이 부족할까봐 걱정했는데
양도 넉넉히 해주셔서 푸짐하게 드시고들 가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부장님께서 신랑회사만 집들이 할꺼냐고 채근하시네요
명절지나고 저의 회사도 해야할것같아요
인원은 비슷할것같아요 약 25명정도? 될것같아요
명절에 고향다녀와서 연락드릴께요
건강하시고 다시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