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집들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9일날 회사 집들이 해주신 인천 대우아파트입니다
동료들은 집들이 언제하냐고 독촉은하는데 집사람 음식솜씨가 없어서 고민하니까
부하직원 정과장이 강추하기에 요리사님께 부탁드렸지요
처음엔 다소걱정은 됐지만 상담하시는 목소리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정과장이 강추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할만큼 요리도 맛있었지만 단아하신 인품도 너무좋았습니다
전무님께서도 대접 잘~받았다고 흡족해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날은 경황이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집사람도 너무 죄송하다고 연락드리라고 부탁했습니다
언제 인천오시는길 있으시면 들려서 커피라도 한잔드시고 가세요
집사람이 요리솜씨는없어도 커피는 잘`만듭니다 바리스타를 배웠거든요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마 조만간 전무님댁에서 요리사님 초청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