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요리하실거면 강추예요~

어제 용산 집들이 너무 잘 치뤘습니다.선생님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기존에 2번정도 출장요리를 한적이 있었는데 2%씩 아쉬운부분이 있었거든요. 한번은 제가 준비할것이 꽤 있었고 한번은 음식이 좀 부족했구...

어제는 그런 문제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사전에 제가 원하던 요리 2개정도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준비해주시고 제가 맞벌이인지라 저보다 2시간쯤 먼저오셔서 거의다 준비해두시고..

손님들 오시는 시간 맞춰서 세팅까지 다 해주시면서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먹을수있게 시간조절까지 해주시는 모습을 뵈면서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혹시 출장요리 하실건데 결정못해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면 강추예요~ 저도 출장요리부터 배달요리까지 안 가본 사이트가 없었는데 스스로의 결정에 뿌듯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