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돌잔치 대박났어요~~~

안녕하세요 6/5일 돌잔치 해주셨던 준수맘이예요
그날 넘~수고 많으셨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챙겨 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아버님께서 워낙 귀한 손주시라 호텔에 나가서
돌잔치를 하자고 하시는걸 친구 소개로 선생님께 부탁드렸는데
아버님이 걱정을 많이 하셔서 사실 저도 살작(?) 걱정이 됐거든요
근데 선생님 오셔서 그많은 요리를 여유있게 척척 하시는걸 보고
걱정 끝~ 행복시작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워낙 미식가 시라 걱정했는데 점식 식사 하시고
애미야! 요리사 잘~ 선택 했구나 하셨어요
손님들 다들 돌아가시고 고모님 께서도 선생님 전화 번호 가지고 가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아들 돌잔치 행복했습니다
준수 아빠도 인사 드리라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8월에 아버님 생신에 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참! 분당 오시면 꼭! 전화 주세요 식사 대접 하고싶어요